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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교수 “문빠, 너희들은 환자야” 직격탄…댓글 내용은
‘기생충 전문가’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문빠, 너희들은 환자야. 치료가 필요해”라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일부 지지자들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서민 교수 블로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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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생간에 있는 개회충, 눈이나 뇌로 갈 수 있어 위험"
━ “기생충 감염?…먹어도 되는 음식과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기생충학자 서민교수는 "생선회(오른쪽)와 육회"는 기생충 감염과 무관하게 먹어도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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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전문가’ 서민 “고래회충 문제없어…진짜 위험한 건 생간”
경기도 의정부 한 고교 급식 갈치구이 반찬에서 나온 고래회충 사진, 생간 자료사진. [사진 독자, KBS 방송 화면 캡처]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고등학교 급식 반찬에서 고래회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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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난자 공개 사유리 “조금 더 자고 있어. 아빠 데려올께”
[사진 EBS]일본 국적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가 EBS 교양프로그램 ‘까칠남녀’에서 냉동 난자를 공개했다. 18일 방송에서 사유리는 “아이를 낳고 싶었다. 속도위반이라도 해서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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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일제는 왜 비단 수의(壽衣)를 죄인 상징하는 '삼베 수의'로 바꿨나
조선시대 무덤에서 출토된 수의 모습. 삼베로 짓지 않아 부드럽고 하려하다. [사진 단국대] 일제가 죄인을 상징하는 삼베로 짠 수의(壽衣)를 어떻게 식민지 조선에 등장시키고 확산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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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화장 안 하면 민폐?' 화장 두고 벌어진 설전
[사진 EBS '까칠남녀'] 8일 방송된 EBS '까칠남녀'에선 여성의 화장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화장을 좋아하지도 잘하지도 못하는데 주변에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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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대신 체외사정으로 피임한다는 봉만대 감독에게 ‘팩트폭격’하는 한 의대 교수
[사진 EBS]성인영화를 이름을 알린 봉만대 감독이 자신만의 피임법을 공개해 야유를 받았다. 지난 3일 방송된 EBS1 ‘까칠남녀’에는 성인 남녀들의 피임 방법을 주제로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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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남녀' 서유리 "성 평등 이루어지면 군대에 갈 수 있다"
[사진 EBS1 '까칠남녀']방송인 서유리가 "성 평등이 이루어지면 군대에 갈 수 있다"고 말했다가 시청자 게시판에서 찬반 의견이 나뉘었다. 27일 첫 방송이 된 EB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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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중국파 홍콩 신임 행정수반 “민주보다 쉬운 과제부터 시작을”
친(親)중국계 캐리 람(林鄭月娥·60) 전 홍콩 정무사장(총리 격)이 제5대 홍콩 행정장관에 당선됐다. 람 당선인은 간접선거로 치러진 26일 선거에서 777표를 얻어 365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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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쇼는 이제 그만
오민석문학평론가단국대 교수·영문학선거철이 다가오니 다시 ‘쇼쇼쇼’의 시대가 됐다. ‘민생 현실’에서 사라졌던 철새 떼가 또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라는 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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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귀뚜라미를 ‘좀비’로 삼은 선충, 물에 뛰어들어 죽게 해 번식
━ 영화 같은 자연계 좀비 현상 좀비가 퍼지는 고속열차 안에서 주인공 석우(공유)가 딸을 구하려고 사투를 벌이는 영화 ‘부산행’. 1156만 명이나 관람해 지난해 영화 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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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촛불’ 바람 탄 전·월세 상한, 상가 계약 연장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 청구권 도입, 상가임대차 계약갱신기간 연장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이 19일 발표한 ‘촛불시민혁명 입법·정책과제’에 해당 제도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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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인구 5만 명 흡수…‘화성 이주’ 급증하는 까닭은
경기도 화성에 동탄 신도시 등이 조성 되면서 주거 여건이 개선되자 지난해만 5만 명이 유입됐다. 사진은 66층 높이의 메타폴리스 모습. [화성=최정동 기자]경기도 오산시 세교지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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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우리 몸속 기생충도 공생하기 위해 노력한답니다
이 분이 등장한 이후로 “기생충 같은 놈”이라는 욕을 함부로 하지 않게 됐습니다. ‘나쁜’ 기생충만 있는 게 아니라고, 인간 숙주와 공존을 모색할 줄 아는 ‘지혜로운’ 아이들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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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총선 때 질러놓고 법안 발의도 못한 3당 간판 공약들
지난 3월 14일 김무성 당시 새누리당 대표는 “여성들이 임신·출산·보육에 관해 원스톱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국식 마더센터(Mother Center)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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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신간] 『서민과 닥터 강이 똑똑한 처방전을 드립니다』 外
『서민과 닥터 강이 똑똑한 처방전을 드립니다』서민·강병철 지음, 알마, 276쪽, 1만3800원부모를 위한 자녀 건강 지침서 『서민과 닥터 강이 똑똑한 처방전을 드립니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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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미라·인골에 빠진 신동훈 서울대 의대 교수 “뼈는 과거 엿보는 타임머신…유골 200분 넘게 모셨죠”
신동훈 교수는 인골과 미라를 연구한다는 점에서 고고학자를 닮았다. “조금 과장해 의학계의 인디애나 존스라 부를 만하냐”고 물었더니 “주변에서 웃을지 모른다”며 펄쩍 뛰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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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400㎏ 거대 상어 천적은 기생충…신출귀몰한 작은 생명체 이야기
서민의 기생충 콘서트서민 지음, 을유문화사376쪽, 1만6000원‘기생충’이란 말은 부정적인 이미지로 가득하다. 다른 생물의 몸에 기생해 양분을 빼앗아서 연명하는 생존 양식이 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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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살아 있는 유산’과 역사의식-조명래 (단국대 교수)
조명래 (단국대 교수)이방인이 되어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서울 시내를 들어온다면 연변에 50년 이상이 된 건축물을 몇 개나 볼 수 있을까? 도심으로 들어 온 그는 600년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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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찍고 강남 돌아 이태원으로 노래 따라 흐른 서울의 삶
4일 서울 서교동 소극장에서 가수 말로(왼쪽)와 장유정 단국대 교수가 대담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봄비를 맞으면서 충무로 걸어갈 때….” 지난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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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 소식
염영일 박사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염영일 박사를 이달(11월)의 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염 박사는 젖산에 의한 세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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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전환율 낮춰도 신규 계약엔 적용 안 돼
서울 마포구의 59㎡ 아파트에 전세로 사는 이모(38)씨는 계약 만기를 한 달여 앞두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2년 전 2억8000만원에 계약했던 집주인이 새 제안을 해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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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도심서 ‘에도시대’ 캐낸 나가하마, 한 해 200만 찾아
1 구도심, 재생타운으로 거듭나고 일본 나가하마 구도심 전경. 에도 시대를 연출한 영화세트장에 온 듯한 시가지는 나가하마 시민들이 전략적으로 선택한 콘셉트다. [나가하마=한은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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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줄기세포·3D프린팅 … 수다로 술술 풀다
왼쪽부터 정준호 과학저술가,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이종필 고려대 연구교수, 이명현 천문학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사진 사이언스북스] 과학 수다 1·2 이명현·김상욱·